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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보

100일전 | 23.12.21 | 조회 5

판소리체험 소감

사실 이번 활동은 장소를 들었을 때 먼저 솔깃하게 되었다. ‘정란각’이라고 불리던 현재 ‘문화공감 수정’은 아이유의 ‘밤편지’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곳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자성이 집에서 산복도로를 달리는 버스를 타고 가게 된 그곳, 판소리 체험을 한다는 사실은 미리 공지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막상 「…2023 생생문화재… 문화공감 콘서트」라고 적힌 팸플릿을 보니 기대도 되고 궁금해졌다.처음 모습을 보이신 분은 민혜성이라는 판소리 명창이셨다. 판소리는 깊이는 모르고 국어 문학 시간에 잠깐 다뤘어서... 판소리 명창이셨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되어서 조금 죄송했다.민혜성 명창께서는 우리에게 추임새를 해달라고 하시면서 소리를 하셨는데, 깊은 어디선가 울려 나오는 소리가 가슴을 찌르르 떨리게 했다. 우리의 추임새가 어설펐던 건 우리 스스로도 민망하고 웃기긴 했으나, 어설프게나마 추임새를 중간중간 넣어주고 하다 보니 판소리의 참맛을 알게 된 것 같았다.명창님뿐 아니라 나보다 어려 보이는 대학생이나 갓 졸업한 것으로 보이는 분들께서도 소리를 하시는데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다 자신들의 전공에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멋졌다.보니까 우리 말고도 인근 주민들도 와 계셨는데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니 소리판 단원들은 해마다 오는 것 같았다. 판소리의 매력에 홀려서 내년에도 꼭 와보고 싶어졌다. 판소리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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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성

101일전 | 23.12.20 | 조회 6

제목11회 한국의 전통문화 강연 및 교육(판소리) 후기 (23.11.18)

이번 활동은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장소에서 진행 되었다. 아이유 밤편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정란각에서 문화콘서트 공감 이라는 판소리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다.평소 판소리는 명절에 TV에서만 지겹게 느껴지던 공연이었으나, 공연 설명을 해주시는 명창분과 더불어 미래를 이끌어나갈 판소리꾼들과 함께 가까운거리에서 진행 되었다.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모든 판소리꾼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힘있는 목소리에 내가 알고 있는 판소리와는 전혀 다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외국인 친구들이나 한국인 서포터즈들에게도 판소리라는 무형문화재를 통해 모두에게 색다른 추억을 남긴 행사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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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회 판소리

101일전 | 23.12.20 | 조회 5

11/18 판소리

아이유 뮤비에 많이 나온 곳이라 너무 궁금했다 들어가보니 옛 분위기가 많이 유지되어있어서 신기했다 큰 공연장에서 판소리를 본 적이 있지만 옛 분위기에 판소리는 처음이라 분위기에 너무 설렜다처음에는 추임새도 넣어야 하고 노래도 어려워서 재미있을까? 걱정했지만 그 걱정은 금방 없어졌다노래도 너무 재밌고 작지만 추임새도 같이 하니까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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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보

101일전 | 23.12.20 | 조회 5

12회 수료식, 아시안아카데미를 마무리하며

가까운 몇 년간 가장 인상 깊었던 한 해였지 싶다.항상 일에 치여 산다고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은커녕 그저 하루하루 연명에 가까운 삶이었다.그러다 아시안아카데미에 함께하게 되어 젊은 친구들과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하게 된 후로 지금 이번 한 해는 추억이 구석구석 내 안을 채웠다.이 글을 쓰는 지금은 적막에 가깝지만, 아직도 내 귓가에는 우리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맴돌고 있다.빛나는 친구들을 만나 영광이었고 함께할 수 있어 기적 같았고 모든 게 고마울 뿐이다.아직 대학생으로 머무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학생을 벗어나 사회인이 되는 친구들도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서로의 거리도 멀어지기도 하지만나의 바람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기회가 닿게 된다면 반갑게 마주하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면...또 다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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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현

105일전 | 23.12.16 | 조회 7

1. 개강식

외국인 친구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몇 번의 회의를 거쳐 열심히 기획한 개강식이였습니다.우리가 기획한 개강식이였고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기대되었습니다.다행스럽게도 모두들 재밌게 즐겨주었고 첫 활동인 개강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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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규나

106일전 | 23.12.15 | 조회 9

08 체육대회 : 비오는날 체육대회?

동북아친구들과 함께한 체육대회 갑작스러운 비소식에 준비한 체육대회가 망쳐지면 어쩌지 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 비가와도 눈이와도 아마 태풍이 불어도  우리 동북아 친구들은 즐겁게 놀았을거라고 본다. 동북아친구들과 정말 한마음 한뜻으로 즐길수있었고 다같이 비를 맞으며 체육대회를 즐긴 이런 소중한 추억을 또 쌓게 되었다. 비록 감기는 걸렸지만 후회 없는 체육대회 체육대회가 끝나고 동북아 친구들과  스파로 온몸의 피로를 풀수있어 하루 끝이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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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규나

106일전 | 23.12.15 | 조회 10

09 부산필드워크숍 : 동북아 친구들과 함께한 영도

부산 영도 필드워크 워크숍,  우리 동북아친구들과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에서 산업적 특성을 살린 선박체험과 깡깡이 예술마을에 담긴 스토리도 우리 동북아친구들과 함께 설명을 듣고 체험 할 수 있었다.영도 구석구석 어디에 뭐가 있는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알수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대교동에 위치한 영도 잼스톤 카페에서 동준 가이드님의 워크숍을 너무 재밌게 진행 해주셨고덕분에 영도에서 동북아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새길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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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규나

106일전 | 23.12.15 | 조회 7

07 연극관람 : 오싹오싹 연극 관람 후기

동북아친구들과 함께하는 연극관람, 예술은 공유다 라는곳에서 진행된 좀비물 코미디역시 여름에는 등골을 오싹하게 해주는 공포물이 최고가 아닐까 싶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스산한 기운을 풍겨 더욱 더 생동감있고 기대되었던 연극관람아니나 다를까 동북아 친구들이 둘러싼 중간에서 멋진 배우들의 멋진연기에 소름이 절로 돋았고연극 관람을 하고 난 후 배우들과의 포토타임을 가질수있어 너무나도 좋았다.또 다시 우리 동북아 친구들과 함께한 연극 관람을 통해 또 하나의 추억거리가 생겨 기쁜 활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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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규나

106일전 | 23.12.15 | 조회 7

05 야구관람 :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동북아친구들과의 야구관람,난 야구를 즐겨보지 않아 야구에 대한 개념과 재미를 잘 몰랐는데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었다. 사실 들어도 오잉 그게 무슨 말이지? 하며 이해가 잘 안갔지만 보다보니 경기의 룰을 알게 되었고 외국인 친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롯데를 응원했다 !친구들과 기쁨 그리고 아쉬움을 같이 나누며 이때 만큼은 하나의 공감대가 더 생성 되었지 않았을까싶다.   (하지만 졌다^^…롯데 분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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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규나

106일전 | 23.12.15 | 조회 10

03 워크숍 : 동북아시아청년포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새기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워크숍이야 말로 동북아시아 친구들과 더 깊게 친해질수있었던 시간이 아닐까싶다.재미있는 레크레이션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 각 나라의 문화 또는 잘 모르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좀 더 자세히 듣고 이해 할 수 있었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매체에 나오는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이번 활동은 외국인 친구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더욱 존중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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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규나

106일전 | 23.12.15 | 조회 6

01.개강식 : 설레는 동북아친구들과의 첫 만남

동북아시아 청년 포럼이라는 단체에서의 첫 개강식 외국인 친구들과 처음 대면하는 날이라 너무 떨리고 어떤 친구들이 올지 궁금해 설레서 전날밤 잠을 못잤는데 기대만큼 너무 좋은 친구들이 와줬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되었다. 오랜 기간 가족 그리고 친구들을 두고 타국에서 공부하러 온친구들의 마음은 너무 공감이 되었다, 나 또한 타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이러한 단체가 있다는건 나에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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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107일전 | 23.12.14 | 조회 6

수료식 후기

공식 활동의 마지막 날, 참여했던 활동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시간이라 뜻깊었습니다.오랜만에 보는 얼굴들도 꽤 있었고, 짧다면 짧았을, 길다면 길었을 기간동안 다들 어떤 마음으로 마무리 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추억을 되새기기 위한 미디어 영상을 보는데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 서로 롤링페이퍼도 적어주며 그간에 못 했던 말들이나, 하고싶던 말들을 적어주었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참여하는 기간동안 더 편하게 임할 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식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 그리고 새해를 앞둔 지점에서 함께한 사람들이 앞으로의 일상들도 잘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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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107일전 | 23.12.14 | 조회 5

로드씨어터 후기

서포터즈 일원으로 임하면서 가장 걸음수가 많았던 날이 아닐까요!쌀쌀한 날 코스튬을 입고 고생하셨던 뮤지컬 배우분들의 생생한 현장 액팅 덕에, 현장감이 잘 전달된 게 신기하기도 했고, 영화와 관련 된 남포동의 지역 특성을 다시 되새기게 해주는 프로그램 이었다 생각합니다.이동하는 내내, 서포터즈 일원들을 한 편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카메라로 저희 모습을 담아주던 분, 현장을 더욱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던 큐레이터 분이 계셔서 값진 프로그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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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107일전 | 23.12.14 | 조회 5

야구관람 후기

경기장에서 직관하는 야구는 어릴 적 이후로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기분은 들떴고, 평소 응원하는 구단이 따로 있지는 않았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팬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니 동화되어 한 마음으로 절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관객들과 같이 하는 응원도 너무 재밌었고 경기장에서 우비를 쓰며 먹던 치킨도 기억에 남고 관람하는 내내 온전히 그 시간을 잘 즐겼던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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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107일전 | 23.12.14 | 조회 5

워크숍 후기

거제도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좋은 기회의 프로그램 덕분에, 목적지까지 셔틀 버스로 경치를 구경하며 서포터즈 식구들과 편하게 안부도 전하고 음악도 들었기에 일상에서 환기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식물원은 정글돔도 있고 내부로 들어서면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접할 수 있어 보는 눈이 즐거워서 좋았어요. 공룡이 실수로 엎은 듯한 사이즈의 화분까지 매력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셔틀버스로 목적지까지 행한다는 게, 어릴 적 수련회를 다시 가는 기분이기도 했고, 묵을 숙소로 가는 길 도중에 멈춰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먹을 식재료를 샀던 시간까지 생생해요.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때 주최하신 분들의 연설도 듣고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했던 레크레이션 및 체육 활동은 서로의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가 돼서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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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ona

117일전 | 23.12.04 | 조회 10

1회 개강식(5월 13일)

동복아청년포럼 첫번째 활동 개강식에 참석하여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강식에서 진행된 다양한 소개 시간을 통해 주변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친밀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조별로 진행된 재미있는 게임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서로 협동하고 웃음을 주고받으며 게임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잊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활동 중간 중간에 이런 즐거운 게임과 프로그램이 더 자주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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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뉴수옹응옌

118일전 | 23.12.03 | 조회 12

11회 판소리체험

판소리를 알았지만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진짜 많이 기다했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고 멋있었어요. 제가 판소리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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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뉴수옹응옌

118일전 | 23.12.03 | 조회 5

5회 야구관람

사실 전 야구에 대해 전혀 몰랐으니 기대하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정망 좋았어요. 다른 친구들과 치킨을 먹으면서 야구를 보서 최고예요. 분위기가 좋고 다들 많이 응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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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뉴수옹응옌

118일전 | 23.12.03 | 조회 13

3회 워크숍

이 활동을 가장 기억했고 재미있었어요. 우리는 거제도에서 관람하고 사진도 믾이 찍었어요. 이 활동 덕분에 다들 많이 친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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